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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퀘어 미디어캔버스에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특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서울스퀘어 미디어캔버스에서 펼쳐지는 프로젝트 공연 '행복 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는 인조인간으로 영생을 누리는 행복을 찾아 우주를 여행하는 '은하철도 999’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시간 인터랙션 퍼포먼스로 서울역을 오가는 관객들은 한 명씩 블루 스크린 앞에서 데이터화 되어 기차의 이미지와 합성된다. 그리고 합성된 이미지는 새롭게 변형되어 즉각 서울스퀘어 미디어 캔버스에 표출된다. 그렇게 기차에 오른 관객들은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이덕과 사운드 아티스트 권병준은 그들의 여행을 이끄는 기관사이자 차장이 되고 녹록치 않은 우리의 현실 속에 희망을 찾아 떠나는 기차에 탄 관객들을 먼 우주로 데려가게 된다.

서울스퀘어 미디어센터 측은“ 은하철도 999의 감성적 모티브를 서울역이라는 장소로 옮겨와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자 한다. 관객은 작가가 현장에서 배포하는 티켓을 받아 가상의 기차에 탑승한다. 그리고 저 멀리 미디어 캔버스로 보이는 다양한 이미지와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소리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