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을 찾기 위해 고민을 해결하려는 과정으로 연출된다. “ 예술가에게는 기술을, 기술자에게는 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다양한 선택과 표현에 대한 욕구를 갖고 있는 현대들에게 새로운 표현 양식을 제시하고, 동시에 그들과 교감하며, 나아가 탈장르화의 추세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할 것이다.”

공연장에서 상영되는 비디오 작품에서 발생된 사운드는 여러가지 전자기 센서들을 거쳐서 다시 동영상의 음성과 영상을 제어하는 변수로 작용한고 각각의 비디오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노래를 부른다. 마치 소리의 영역으로 자신의 공간을 규정하는 동물들처럼 인간 역시 인두려움의 순간에 노래로 자신의 공간을 만들고 두려움을 이겨내려 한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소리들에 관한 여섯 이야기, 그 속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사운드, 비주얼: 달파란, 권병준
프로듀서: 민경현
사운드 엔지니어: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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